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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유튜브 3

이사오공엠 2022. 11. 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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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했던 미국, 일본한테 발목 잡힌 이유(박종훈)

 

님티? 골치 아픈 국가채무 문제를 당장 해결하기보단, 차기 정부의 숙제로 미루는 형태

 

Q. 2023년 상반기 미국금리의 방향?

A. 미국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의장도 모를것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_FOMC)의장, 22년에는 peak 발언

제롬 파월의 왈, 1980년 석유 인플레이션 때 제12대 폴 볼커 FOMC의장 처럼 하겠다.

해석. (석유 인플레이션 있을 당시 폴 볼커 제 12대 FOMC의장이 기준금리를 21%로 올리며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강도높은 금리인상을 단행하였다. 제롬 파월의장인 본인도 폴 볼커의장처럼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제1차 Oil Shock(오일쇼크,석유파동)_1973년~74년

제3차 중동전쟁 당시 오일가격을 올리려 했으나, 완전한 금수는 불가능 하고 부분금수는 효과를 못 볼것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부 장관 아메드 자키 야마니 1973년~74년 제4차 중동전쟁 중 5%정도의 석유가격인상을 단행했고 이로인해 한 달 후에 오일가격의 폭등이 일어났다. 이때가 제1차 Oil Shock(오일쇼크,석유파동)이다.

 

대한민국의 70년대 후반에 지어진 삼익 아파트계열들은 엘리베이터 격층정지형태로 설치되었는데, 예를들어 9층과 10층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멈추면 내려서, 계단으로 9층으로 가거나 10층으로 가는 형태로 지어졌다. 오일가격의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을 겪은 건설사들의 비용절감방법으로 설계가 되었을 것이라 추측한다. (광주 서구 화정동 삼익맨션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구조와 동일하다.)

 

제2차 Oil Shock(오일쇼크,석유파동)_1979년~81년

이란의 이슬람혁명으로 공화당 신정부의 수립으로 중동국가에 미칠영향에 대한 공포심이 원인이다. 이후 이란의 석유 감산으로 석유가격이 상승했고, 이라크의 이란 습격으로 이란-이라크 전쟁발발로 석유가격이 급등을 하게되었으나, 79년3월 정권을 잡은 아야톨라 호메이니에 의해 증산을 하게된다. 하지만, 한 번 상승한 가격은 다시 내려오지 않았고, 전 세계는 물가상승과 실업등의 문제가 겹치는 경기침체인 스태그플레이션을 맞게 된다. 이에 미국의 FRB(현, Fed)는 21%의 금리인상을 단행하여 달러를 회수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은 달러가 부족해지는 상황에 놓여 경제가 휘청이게 되며, 외환부채의 상승도 동반되며, 석유의존도가 높은 중화학공업의 타격이 높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업증가, 파산등으로 경기불황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이런 악재를 해소하지 못한 상태에서 외환위기까지 겹치게 되며 대한민국은 1997년11월 IMF에 국제구제금융 신청을 하게 되며, 박정희 정권 몰락을 가져왔다.

 

2022년 10월에 미국의 국채시장이 흔들리는 사태

-원인 : 일본에서 미국국채를 다량 매도하는 사태로 미국의 국채시장이 흔들리게 된다.

 

미국 국채 10년물 2008년 이후 최고, 글로벌 금융시장 흔들_당시 뉴스 2022년10월

 

일본, 엔화 환율이 150엔보다 높아지려 했다.(엔화 환율의 상승은 엔화가치하락을 의미하고 일본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어 일본은 이를 막으려 달러확보를 함으로 엔화환율의 안정화를 도모하려 했다. 그러기 위해 보유중이던 달러를 풀고, 부족분은 미국채권매도로 달러확보에 나선것.)

일본이 외환시장에 가지고 있는 달러를 풀어야한다. -> 외환시장의 안정화 - 엔화환율이 높아지지 않게 작업

 

10년물 미국국채(기준금리의 기준)가 1980년초 15.5%에서 2020년 0.54%까지 떨어졌다가 2022년 11월 4%대까지 상승하게된다.

2년물 미국국채 0.1%에서 4.6%까지 오른다.(단기간 상승)

 

Q. 왜 30년간 금리가 낮아졌나. 경제성장률하락(실질금리 하락), 고령화

돈도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받지 않겠나?

30년간 돈의 수요가 많았다. 경제학 용어로 global saving glut ( GSG )- 세계적 저축 과잉(세계적으로 투자보다 저축의 규모가 지나치게 큰 현상) 로 인해 금리가 하락했다.

 

GSG를 이끈 주력이 누구일까?

1980년~2000년 선진국의 베이비붐세대 

How? 1946~1964년 출생 미국, 유럽인들은 당시 경제상황이 매우 좋았다. 소득증가, 자산상승, 부의 축적

현재 미국의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자산의 80%이상 가지고 있다.

2000년 들어서며 은퇴 후 소비를 주도 했다.

 

그 이후 중국이 GSG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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